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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 6억5천만 원 삭감돼

2023.06.22 20:30
논란을 빚어온
중국산 전기버스에 대한 보조금 예산안이 지난해 9월에 이어 또다시
전주시의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 6억 5천만 원을
표결 끝에 전액 삭감했습니다.

전주시의회 예결위는
예산도 확보하기 전에 버스부터 들여오고
전주완주가 수소시범도시인데
전기버스를 이용해야 하는지 의문이며,
중국산 버스의 AS와 안전성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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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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