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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상처 내 보험금 타낸 부모 항소심도 징역 6년

2021.11.24 20:30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10대 자녀의 몸에 여러 차례 상처를 내고
보험금 1천100만 원을 을 타낸
40대 부부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6년과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또 1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도
이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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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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