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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딸 학대해 숨지게 한 외국인 친모 징역 3년

2021.10.29 20:30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태어난 지 7개월 된 딸을 여러 차례 때리고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의 22살 여성에 대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7년의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무겁다면서도
피고인이 육아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배우자가 선처를 요청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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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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