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노래방서 고교생 살해 20대 구속 기소
완주군 이서면의 한 노래방에서
알고 지내던 19살 남자 고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27살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와 노래방에 함께 있던
또 다른 남성과 다투다가,
이를 말리는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최근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글을
청와대 국민 청원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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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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