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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대회 채점표 조작 전북대 교수 실형

2021.10.30 20:30
무용대회 채점표를 조작한 전북대 교수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법 형사 제7단독은
2019년 전북대학교 주최 무용대회에서
지인 제자의 점수를 올려줘
2등에서 1등으로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전북대 교수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또, 이를 도운 충남대 교수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개인적인 인연과
이익에 사로잡혀 채점표를 조작하고
증거인멸까지 시도해 죄질이 나쁘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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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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