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3명, 확진자 식당 이용...경찰청 5개 부서 폐쇄
지난 주 금요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67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시간을 전후해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전북경찰청의 청사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23명의 부서인
경비경호계와 정보1계, 홍보계 등
5개 부서를 하루 동안 폐쇄하고
이들 부서 모든 직원들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했습니다.
또 청사 내부를 소독하고
경찰 내부에서 확진자가 나오진 않을까
사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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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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