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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 제복비 제대로 사용 안 돼"

2021.10.12 20:30
전주시가 버스회사에 지원한
버스 기사 제복 비용이 제대로 쓰이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박윤정 의원은
전주시가 지난 2016년부터 5년 동안
버스 기사 제복 비용으로 9억 원을
지급했지만 실제로 옷을 받은 기사들의
일부 숫자가 서류와 맞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는
버스회사가 제대로 소명하지 못하면
부족한 수량만큼 지원금을 환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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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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