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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장 주민협의체 위원 추천안에 시민단체 반발

2021.10.13 20:30


전주시의회가 내일(14일)
쓰레기 매립장 주민협의체 위원
4명에 대한 추천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시민단체들가 추천안 부결을 촉구했습니다.

전북녹색연합과 전주시민회 등
18개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추천된 위원에
지난 9월 잦은 성상검사로
전주의 쓰레기 대란을 일으킨
안 모 씨가 포함됐다며
안 씨를 제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추천안이 통과될 경우
전라북도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위원들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기로 해
전주시의회와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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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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