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 흉기 휘두르고 돈 훔친 30대 외국인 영장
지난 10일 밤 9시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도로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에서
전 직장 동료인
시리아 국적 37살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8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리비아 국적의 34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피해자가 자신의 돈을 가져간 게 아니냐고 따져 묻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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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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