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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새 20명 확진...직업교육기관서 4명 추가

2021.10.13 20:30
전북에서는 어제 13명, 오늘은 오전까지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8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남원, 김제, 순창, 고창이
각각 두 명씩입니다.

월요일 60대 확진자가 나온
전주의 한 직업교육 기관에서는
수강생 4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5명이 됐고,
전북대병원도 환자 한 명이 또 확진돼
누적 10명이 됐습니다.

전북의 백신 접종률은 1차 79%,
2차는 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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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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