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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원·임실·순창 시내버스 파업...내일 정상 운행

2021.10.01 17:02

(자료화면 - 파업 예고한 시외버스) 

임금협상 갈등으로 
오늘 하루 파업에 들어갔던 
남원과 임실, 순창의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부터 버스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지역 노조는 시민 불편을 고려해 
버스운행을 재개하되 
계속 임금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와 임실군, 순창군은
전세버스 30여 대를 긴급 투입했지만
운행률이 떨어지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파업을 예고했던 
13개 지자체 가운데, 
군산과 익산 등 10개 지역 시내버스 노사는 
임금 협상에 합의해 
시내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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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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