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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허브원 특혜 의혹 조사"..."전임 시장 때 업무"

2021.02.09 20:43


정읍의 22개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어
라벤더 허브원 조성 과정에서 정읍시가
특혜를 줬다는 전라북도 감사 결과가
나왔다며 정읍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사업 중단과 함께 경찰의 수사도
촉구했습니다.

정읍시는 이에 대해
감사에서 지적된 부분은 시정하겠지만,
민선 6기 전임 시장때 빚어진 일로
민선 7기 현 시장이 특혜를 준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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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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