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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 대선 공약화하고 신공항 서둘러야"

2021.09.13 20:30
최근 일부 야당 대선 주자들이
새만금 신공항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 도내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새만금 신공항은 무안공항을 활용하는 게 좋겠다며 반대 의견을 밝힌 데 이어,
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지난 7일
환경문제와 적자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재검토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이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하고 근시안적인 시각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항공정비를 대선 공약에 포함하고, 조기 착공을 위해 예산 확보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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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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