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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나무밭서 불...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화면)

2021.04.22 21:01
어제 오후 6시 40분쯤 불이 난
남원시 보절면의 한 마을 대나무밭에서
85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대나무밭 150제곱미터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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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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