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어선 화재 뒤 침몰...인명피해 없어(화면)
어청도 남서쪽 54km 해상에서
129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27명은 인근에 있던
다른 선박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유 등 많은 양의 인화물질을 싣고 있던 어선은 15시간만에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산소절단기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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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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