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후배 때려 숨지게 한 20대 징역 15년
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정읍의 한 원룸에서
함께 지내던 20살의 후배 장애인을
굶기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제대로 저항을 못하는 피해자를
때려 숨지게 하고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