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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지지"

2021.08.31 20:30
의료공공성 강화 네트워크 등
전북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 인력 확충을 내세운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건의료노조의 요구가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해 정당한 거라며
정부가 예산과 제도 개선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와 보건의료노조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는 군산과 남원, 진안의료원 등
5개 의료기관이 다음 달 2일부터
참여할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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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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