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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고병원성 AI'...익산에서도 '의심 농장'

2020.12.29 20:57
전북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산당국은
어제 정읍시 입암면 오리농장에서 나온
AI가 도내 7번째 고병원성으로 확인돼,
주변 3킬로미터 안에 있는 닭과 오리
12만 마리도 살처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익산의 오리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9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한 달 사이에 AI 발생으로
살처분된 닭과 오리는 2백만 마리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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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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