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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만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2023.04.24 20:30
남원에서는 7월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들이 무료로
시내버스를 탈 수 있게 됩니다.

순창군이 강천산 군립공원 입장료를
올리는 대신 인상분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올 하반기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들의
시내버스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이용 횟수와 거리에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모두 1만 7천5백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주민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무상 교통카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최문갑/남원시 교통행정담당:
고령층의 이동권을 보장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됩니다.

순창군이 오는 7월부터
강천산 군립공원 입장료를 2천 원
올리는 대신, 2천 원의 순창 사랑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순창군은 관광객이 실제 순창에서
돈을 쓰고 가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도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농사일 참여를 돕기 위해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직접 운영합니다.

센터를 통해 참여하는 근로자는
무료로 상해보험에 가입되고, 직접
출퇴근할 경우 교통비가 지원됩니다.

고창군과 전북교육청이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협력을 담당하는 전담 부서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인재 양성과 돌봄 시설 확충 등 고창 교육의 현안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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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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