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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주변에 공영주차장 준공(시군)

2021.07.16 07:35
주차난이 심한 정읍시청 주변 마을에
공영주차장이 만들어졌습니다.

남원시가 추진한 첫 번째 햇살가득
농촌재생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읍시청 뒤에 있는 구미마을입니다.

정읍시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곳에 43억 원을 들여 만든
공영주차장이 1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주차장은
4천5백 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183대의 차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손연국/정읍시 교통과장
"시청사와 구미 벽화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조성하게 됐습니다."]

남원시가 금지면 갓바위 마을에 추진한
제1호 햇살가득 농촌재생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남원시는 마을에 방치된 양곡창고와
정미소를 고쳐 양조와 전통주 제조시설
등을 갖추고 주민 소득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환주/남원시장
"앞으로 우리가 꿈꾸는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농촌 재생 프로그램의 성공모델 제1호가 되기를 강력히 희망해 보면서."]

완주군이 운주 농촌유학센터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농촌유학생활 맛보기 캠프를
진행합니다.

오는 28일부터 2박3일 동안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클라이밍,
케이블카, 짚라인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펼쳐집니다.

정화조 방식이던 순창 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이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터미널 화장실은 시설이 자주 부서지고
누수가 심해 사용이 제한되는 등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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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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