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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솔라파워, '고소 취하·도의회 사과' 취소

2021.07.08 20:30
새만금 태양광의 문제점을 지적한
조동용 도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고소한
한수원과 자회사 솔라파워 관계자들이
도의회에 사과를 하러 방문했다가 돌아가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초 고소를 취하하고
의회를 찾아와 사과하겠다고 밝혔지만,
출입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의장실을 찾자
접견실에서 면담 직전에
자리를 떠났습니다.

송지용 의장은 일련의 과정들이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고
도의회를 무시하는 무례한 행동이라며
의회 차원에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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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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