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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난지원금 나흘만에 52% 지급돼

2021.07.10 20:30
도민 한 사람에게
10만 원씩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나흘 만에 절반 이상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월요일인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전체 지급 대상자 180만 명 가운데
52%인 93만여 명이 지원금을 받았으며,
금요일 지급분까지 포함하면
7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시군별 지급현황을 보면
무주가 90%로 가장 높고
임실 81%, 부안 79%
그리고 전주는 45%로 집계됐습니다.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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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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