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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주·익산·군산·완주 혁신, 8인 허용

2021.06.27 20:30
다음 달부터 모두 4단계로 줄어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

전북에는 1단계가 적용돼
전주, 익산, 군산, 완주 혁신도시를 제외한
11개 시군의 사적모임 제한이 풀립니다.

반면 전주, 익산, 군산 등 4곳은
다음 달 14일까지 2주 동안
일단 8인 모임으로 완화되고,
이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가 완화 여부가 결정됩니다.

유흥시설은 전북 전역에서
24시간 운영이 가능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다음 달부터 전북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1단계가 적용됩니다.

[CG #1 IN]
정읍과 김제, 남원 등 11개 시군은
사적모임의 인원 제한이 사라집니다.

유흥시설도 모임 인원에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집회는 500명 이상 금지입니다.

종교시설의 경우
수용 인원을 절반으로 제한하고
종교와 관련된 모임과 식사, 숙박은
되도록이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주와 익산, 군산, 완주 혁신도시에는
1단계와 2단계의 중간 단계가 적용됩니다.

[CG #2 IN]
다음 달 14일까지 2주 동안
사적모임 인원 기준은
4명에서 8명으로 완화됩니다.

유흥시설은 여전히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집회는 100명 이상 할 수 없고,
종교시설에는
1단계 같은 수칙이 적용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시도, 시군에서 현황에 따라서 (거리두기 단계를) 조금 달리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이전보다는 폭넓게 가능한 부분이라서요.]

전주 등 3개 시와 완주 혁신도시의
사적모임 제한을 완전히 풀지는
다음 달 15일 이후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전라북도는 방역 수칙이 완화됐다 해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고,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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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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