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주택 공실률 높아 대책 필요
행복주택의 공실률이 지나치게 높아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H가 정읍시 신정동에 공급한 행복주택은
모두 7차례나 입주자를 추가 모집했지만
공실률이 54.2%에 이르고,
김제시 검산동에 행복주택이 포함된
공공주택 혼합단지는 82%나 비어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지방의 행복주택도
수도권과 비슷한 잣대로 입주자를 제한해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자격 요건을 완화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춰
제도를 개선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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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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