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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공공기관 1호 수소충전소 설립(시군)

2021.06.28 07:35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자치단체가 세운 첫번째 수소충전소가
익산에 들어섰습니다.

김제시는 임대농장을 조성해
청년 농업인의 창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

나 금 동 기자입니다.

익산 2공단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됐습니다.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30억 원을 들여 만든 이 충전소는
하루에 수소 승용차 50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합니다.

[정헌율/익산시장:
이번 수소충전소 개소를 계기로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힘 써서 청정 그린 익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에 청년 농업인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임대 농장이 조성됐습니다.

김제시는
1천 2백 제곱미터 규모의 온실 7개를
청년들에게 빌려주고
창업교육과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승종/김제시 농업기술센터 팀장:
젊은 청년 농업인들이 김제로 들어와서
창업하고 성공할 수 있는, 그래서 김제시가 더욱더 활력이 넘치는 김제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실군이 다음 달부터
봉황산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착수합니다.

임실군은 내년말까지 58억 원을 들여
등산로를 정비하고, 체험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양병성/임실군 수질생태팀장:
봉황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봉황산의 생태체험 공간이,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고창군이 베트남 쩐반터이군과 손잡고
지역 농촌 인력 확보에 나섭니다.

베트남 계절 근로자들은
5개월 동안 고창지역 농가에서 일하며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입니다.

JTV NEWS 나금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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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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