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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파크골프장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받아야"

2021.06.16 20:30

불법 논란에 휩싸인 전주시 화전동
만경강 둔치 파크골프장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녹색연합은
전주시 질의를 받은 환경부가
이미 환경영향평가를 받았어도
새로운 인허가 과정이 필요하고
1만 제곱미터 이상인 경우여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유권 해석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파크골프장을
원상 복구하고 추가적인 골프장 조성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는 환경부의 해석을
납득할 수 없다며 환경부에 다시 해석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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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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