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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교육청 등 장애인 시설 미흡"

2021.02.14 20:31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관련 공공건물에
여전히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한완수 의원은
도청사와 산하기관 건물
76동을 조사한 결과
6개 동은 출입구에 휠체어 경사로가 없고
21개 동은 승강기가 없었으며,
시각 장애인 안내장치가 미비한 건물도
18개나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학교의 60%는 승강기가 없고,
장애인 화장실이나 시각장애인 안내시설이
없는 곳도 적지 않아, 총체적인 점검과
시설계획이 요구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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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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