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방화 용의자 '코로나 의심' 증세...음성 판정(화면)

2020.02.22 20:30
방화 혐의로 붙잡힌 남성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은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전주시 서서학동 자신의 아파트 4층에
불을 지른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았습니다.

불을 낸 뒤 2층 상가 건물로 뛰어내린
남성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후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을 보여
경찰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대원 등
20여 명은 격리됐다가 음성 판정이 나온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퍼가기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