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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용차 산업 위기 극복 대책 세워야"

2021.05.25 20:51


민주노총과 전국 금속노조가 오늘(25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용차 산업이 위기에 빠졌다며 정부에
육성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국내 상용차 생산대수가 32%
줄었고, 특히 국내 중대형 화물차와 버스의
95%를 생산하는 전북은 관련 취업자가
지난 2018년보다 3천백 명가량 감소했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등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정부가 상용차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동차 산업의 균형 발전과 지역 산업의
공동화를 막기 위해 대책을 세워달라는
의견서를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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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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