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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44명 유해 발굴

2021.05.14 20:45
한국전쟁 당시 군인과 경찰에게 희생된
민간인 유해가 추가로 발굴됐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황방산과
소리개재에서 2차 발굴조사를 한 결과
1차 때보다 10명이 늘어난 44명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5살에서 35살 사이의 청년으로
성별 판별이 가능한 7명은 모두 남자로
조사됐습니다.

전주시는 함께 발견된 유품 84개와
유해들을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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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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