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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익사했는데 관계자 무죄?"...국민청원 제기

2021.05.15 20:46
지난해 전주의 한 고속도로
공사 현장 옆 하천에서
술을 마신 20대가 물놀이를 하다 숨진 이후 관계자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자,
유족이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숨진 남성의 아버지는
공사업체가 다리를 짓기 위해
하천 바닥을 훼손한 뒤 복구하지 않았고
전주시도 관리 감독을 소홀히 했지만
검찰 수사결과 혐의를 벗었다며,
국민청원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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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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