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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전북 기념물 지정 예고

2021.05.16 20:41
주민이 떠난 마을을 지켜온
군산시 하제마을 팽나무가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직경 2m 9cm 가량으로
전북의 팽나무 가운데 가장 오래된
하제마을 팽나무는
30일간의 지정예고 기간을 거쳐
기념물로 확정됩니다.

팽나무가 있는 하제마을은
국방부가 미군기지 탄약고와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군에 공여할 계획으로 알려져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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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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