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스쿨존 음주단속에서
술을 마신 운전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한 초등학교 앞에서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자 2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분간 지속적으로
학교 앞 등을 중심으로 주간 음주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