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진안읍 월랑지구에서
주택용지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완주군은 새로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했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입니다.

진안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주택.업무 용지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진안군은 10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5백억 원을 투입해 6백 세대의 주택용지와
업무시설 용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맺고
개발계획과 보상협의, 임대 아파트
공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춘성 / 진안군수 :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전북개발공사와 최선을 다해
명품 신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완주군이 내년부터 2년 동안 제공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한우와 흑곶감, 로컬푸드 꾸러미 등
27종류를 선정했습니다.

답례품은 완주한우협동조합과 운주농협 등
26개 업체가 공급합니다.

[장예진 / 완주군 고향사랑팀 :
선택의 폭도 넓힐 수 있는 답례품을 선정해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표 답례품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내년부터 임실군민도
남원시 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임실군은 남원시와
승화원 광역화 사용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용료는 남원시민과 동일하게
6만 원입니다.

익산시가 청년시청에서
8개 대기업과 공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관계자들은 청년 구직자 80여 명에게
취업 대비 요령을 설명하고,
다양한 직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