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폐지 줍는 노인 전수조사...맞춤형 지원
익산시가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을 다음 달까지 모두 조사합니다.
지역별 고물상과 읍면동장 등을 통해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선별 절차를 거쳐
노인일자리 사업 등 대체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 폐지 수집 노인은 4만 2천여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하루 5.4시간씩 일주일에 6일을
일하지만, 한 달 수입은 평균
15만 9천 원에 불과합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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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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