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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방문객 2천만 명 돌파

2024.01.04 20:30
지난해 완주군을 찾은 방문객이
2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남원의 인력중개센터
5곳이 선정됐습니다.

시군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
지난해 완주군을 찾은 방문객이
2천7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8%가 증가한 것으로,
대둔산과 고산휴양림 등의 관광지를
가장 많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선호/완주군 관광체육과장:
스포츠 산업 육성과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3천만 방문객 시대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인력 중개센터 공모 사업에
남원의 5곳이 선정돼 국비 4억 원이
지원됩니다.

농촌인력 중개센터는
남원농협과 운봉농협, 춘향골 농협 등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김용근/남원시 농정기획팀장:
농촌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인력을 공급해 농촌 인력 수급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습니다.]

무주군의 최북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을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오는 2026년까지
정부의 국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최북미술관에는 110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장수군이 이달 한 달 동안
농민 350명을 대상으로
영농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에선 주요 소득 작물의
재배 방법과 올해 달라지는 농업 시책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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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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