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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2/1)

2021.12.01 09:06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

새만금과 같은 간척지에서 농업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인 국립간척지농업연구소 
건립을 위한 사업비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담겼습니다. 

이에 발맞춰 농촌진흥청은 
연구소 인력 충원을 위해 
지난해 신설한 간척지농업연구팀의 
조직 확대를 정부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단계적 일상회복 한 달을 맞은 가운데
도내에서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추세지만, 
교육당국은 대면수업을 고집하고 있어 
학보모들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난달 초중고등학교 확진자는 
모두 138명으로 하루 4.6명이 감염됐는데, 
초등학생이 90명으로 가장 많고
중학생 33명, 고등학생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

지난달 28일 전주시 완산구 일대에서 
지상 변압 개폐기 고장에 따른 
정전으로 가전도구 고장 등
피해를 본 시민들이 한국전력에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한전은 불가항력적인 
설비 이상으로 발생한 정전은 
규정상 보상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갈등이 예상됩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12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오는 2023년부터 상속세를 미술품 등으로
물납하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물납이 가능한 대상은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와 
미술품이지만, 국고 손실 위험이 
클 경우에는 제외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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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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