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22/12/1)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전해드립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
정부와 여당이
국립 청소년디딤센터 설치를 두고
전북과 광주 간 갈등을 조장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정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선례를 만들었다는
지적입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서민 경제를 울리는 전세 사기 유형이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부동산 직거래가
늘고 있는데 미숙한 확인 절차 등으로
피해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7면)
새만금개발공사가
환경영향평가를 무시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공사에
설치하는 비점오염 저감시설 공법을
협의 내용과 다르게 선정했다는 건데
공사 측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금융당국이 국내 모든 금융권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실상 시장 개입에 나서
최근 비정상적으로 치솟은 대출금리를
끌어내려 정상화하겠다는 포석이라는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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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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