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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영모정' 국가문화유산 승격 추진

2024.03.27 20:30
진안군이 조선시대 만들어진 정자인
'영모정'의 국가문화유산 승격을
추진합니다.

완주군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 지원에 나섭니다.

시군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아름다운 팔작지붕을 자랑하는 영모정.

지난 1984년 전북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습니다.

진안군이 영모정을 국가지정 문화유산으로
승격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영모정의 학술적,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를 다시 조명하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상식 / 진안군 문화체육과장:
영모정을 국가지정 문화유산으로 승격하여
국가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함께
관심을 갖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오는 5월부터 구직 활동을 멈춘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 도전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진로 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최대 250만 원의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박준건 / 완주군 일자리정책팀장: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남원시가 한복전문가 김혜순 씨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앞으로 춘향제 등에서 한복도시 남원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장수군농민회가 한 해 풍년을 바라며
해마다 여는 영농발대식이 장수군에서
열렸습니다.

발대식에는 200여 명이 모여 농업인들의
건강과 자연재해 없는 한 해를 빌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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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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