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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 "전주시 하천 정비, 법. 조례 위반"

2024.03.28 20:30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법과 조례를 지키지 않았다며
전북자치도에 주민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국토부의 하천기본계획은
전주천에서 세굴과 퇴적을 반복하는
자기 조정 작용이 이뤄지기 때문에
준설을 지양하라고 규정했지만
전주시는 준설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주시가 지난달에
버드나무를 잘라내는 과정에서
생태하천협의회와 협의를 거치지 않아
조례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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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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