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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속도

2024.04.09 20:30
무주군이 농업법인들과 함께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남원시는 유학생 300여 명과 함께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무주군이 전북대 그리고 농업법인들과
2026년까지 무풍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서둘러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연구와 인력 교류는 물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팜 운영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황인홍 / 무주군수 :
농업구조의 체질 개선과 함께 청년농 유입을 통한 농업인구 안정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남원시가
전북대 한국어학당의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습니다.

유학생들은 도자기를 만들고
김병종미술관의 작품을 관람한 데 이어
광한루원과 요천의 벚꽃길을 걸으며
남원의 문화와 정취를 즐겼습니다.

[미누라/전북대 한국어학당 (키르기스탄):
남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장소라고 들었는데, 그것을 배우고 알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장수군로컬잡센터가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장수지역의 65세 이하 미취업 구직자로,
한 차례 5만 원씩, 1년에 두 차례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정읍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백여 개 기업에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1기업 1담당제를
실시합니다.

정읍시는 지난해 이 제도를 처음 시행해
기업들이 제기한 문제점과 애로사항 600여 건 가운데 542건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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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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