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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중증장애인 이동권 지원 보완해야"

2024.03.15 20:30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지원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을 지원하는
전북광역이동센터의 즉시콜 이용자가
지난 2021년 5천8백여 명에서 지난해에는
7천여 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약제로 이뤄지기 때문에
긴급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이용하기 어렵다며
이런 경우에 우선적으로 차량을 배정하는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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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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