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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소방관, 나뭇가지 제거중 추락해 의식불명(자료)

2019.09.08 01:00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던 소방관이 지붕에서 떨어져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부안군 행안면의 한 창고 지붕에서
나무를 제거하던 부안 소방서 소속 52살
A 소방위가, 슬레이트 지붕이 무너지면서
3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 소방위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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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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