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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산재 사망자 2배 가까이 증가

2024.03.07 20:30
지난해 전북에서
산업재해로 모두 35명이 숨져
한해 만에 사망자가 두 배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39명을 기록한 경기도 다음으로 높고,
증가율은 94.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이번 통계에는
사업주가 안전조치의무를 이행하지 않아서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만 포함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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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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