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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전주시, 벌목 중단하고 협의해야"

2024.03.04 20:30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천과 삼천의 버드나무를 제거한
전주시를 비판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가 하천 범람에 버드나무가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조사하지 않았고
하천기본계획에도 벌목 내용은 없다며
이를 중단하고 생태하천협의회와
논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주시는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한 거라며
지난해 전주천과 삼천에서
버드나무 260여 그루를 제거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76그루를 추가로 잘라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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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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