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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군민 안전보험 22종으로 확대

2024.03.04 20:30
완주군이 군민 안전보험의
가입 항목을 22종으로 확대했습니다.

무주군은 녹색일자리 사업을 통해
산림을 가꾸고 군민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합니다.

시군 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군민 안전보험을
기존 16종에서 22종으로 확대했습니다.

올해 추가된 항목은
뺑소니, 온열질환진단비, 농기계 사망,
노인보호구역 교통사고 치료비 등입니다.

[김은희 / 완주군 안전정책팀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무주군이 산림 보존에 특화된
'녹색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70명은
한 해 동안 숲 가꾸기, 산불예방과 진화,
가로수 관리 등에 투입됩니다.

[신정호 / 무주군 산림녹지과장: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 추진의 기반인
산림을 보다 깨끗하고 품격있게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장수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최대 10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주택 임대차 계약을 맺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 또는 신혼부부입니다.

진안군이 귀농 귀촌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멘토 컨설팅단'을 운영합니다.

농업 산림 분야 등의 전문 멘토 3명과
지역 멘토 9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귀농 준비나 농촌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귀농 귀촌인들이
적응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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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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