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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범행도구 놓친 경찰...부실수사 논란

2022.09.01 20:30
지난달 정읍에서 50대 남성이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자해한 사건과 관련해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남성이 자해하며 쓴
흉기를 범행 도구로 보고,
증거로 수집해 사건을 종결했지만,
정작 피해자들에게 휘두른 흉기는
이 남성이 타고 달아난 차 안에서
피해자가 직접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발견한 흉기가
범행 도구로 쓰였는지 확인하는 한편,
현장 감식이 소홀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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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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