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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도내 최다 41명 농촌유학

2024.02.22 20:30

순창군이 올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농촌유학생을 유치했습니다.

부안군은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1년 동안 월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훈 기잡니다.
순창군이 올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농촌유학생 41명을 유치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명, 경기 9명,
광주가 7명 등입니다.

순창군은 인계면에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을 조성해서 농촌유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정주 / 순창군 행정과장:
농촌유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더 많은 유학생이 순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부안군이 저소득 청년에게
1년 동안 매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월세 특별 지원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7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대상입니다.

완주군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례보증 사업을
실시합니다.

최대 5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완주군은 대출이자의 3%를
3년간 보전할 계획입니다.

송미경 / 완주군 경제식품과장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므로 신청기한 안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군은 귀농·귀촌 동아리를 모집해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동아리의 전체 회원은 10명 이상,
그리고 최근 5년 이내에 장수에 전입한
귀농 귀촌인이 30%를 넘어야 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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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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