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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업시설 개선 450억 원 확보

2024.03.21 20:30
순창군이 국비 450억 원을 확보해
농업용수 시설을 개선합니다.

장수군은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운영해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순창군의 동계 지구와 금과 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용수 이용 체계 재편 사업에 선정돼
국비 450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 사업으로 저수지 증설과 낡은 용수시설
교체 등이 이뤄지면 농업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영일 / 순창군수:
농민의 영농 편의와 생산성 안정,
기상 이변에 따른 침수와 가뭄 피해 등
자연재해 또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장수군은 봄철 산불과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영농 부산물 소각을 막기 위해
파쇄 지원단을 운영합니다.

부산물 파쇄를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 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황일용 /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취약계층의 영농부산물 수거 처리의 불편을 줄이고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소각을 방지해 산불을 예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김제시는 경증 치매 노인 20명에게
인공지능 돌봄 인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돌봄 인형은 노인들에게
식사나 약을 복용하는 시간을 관리해 주고
보호자와 보건소가 실시간으로
노인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부안군은 오는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부안군은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손 씻기와 기침 예절 교육 등을 주제로
길거리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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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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