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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정부.여당과의 소통 창구 역할 할 것"

2024.03.21 20:30
전주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경쟁자인 이성윤 후보의 공약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운천 후보는 이성윤 후보가
헌법재판소 전주 유치를 공약했지만
3년 전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광주 이전
법안을 낸 후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공부도 없이 내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자신은 여야 협치를 통해
새만금청과 탄소산업진흥원을 설립했다며 정부와 싸우겠다는 후보가 헌재를 이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여야 협치의 성과도
중앙과 소통이 단절되면 물거품이 된다며
자신이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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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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